YG 공식입장, 블랙핑크 리사와 재계약 불발설에 '현재 논의 중'
2023-07-12 김도아 기자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리사와의 재계약 불발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놨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사와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문화일보는 YG 측으로부터 리사와의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는 답을 들었다는 중국 에이전시 관계자의 말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YG 측은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라며 "계약 여부와 관계없다"고 설명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8월 YG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태국인인 리사는 블랙핑크 멤버로 활동하면서 지난 2021년 솔로 앨범 '라리사'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