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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동참

다음 챌린저로 이승열 하나은행장, 박종석 금융결제원장 지목

2023-08-30     김영문 인턴기자
정상혁 신한은행장(가운데)이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동참을 기념해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데일리한국 김영문 인턴기자] 신한은행은 우리 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장려하고 어촌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시작된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캠페인은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고 캠페인에 동참할 후속 챌린저에게 수산물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해 신한은행 공식 SNS에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메시지를 남겼다.

후속 챌린저로 이승열 하나은행장, 박종석 금융결제원장을 지목하고 신한금융그룹사인 제주은행의 제주도 특화 여행 플랫폼 '제주지니'를 통해 제주도 은갈치를 선물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업인들에게 관심과 응원이 전달되길 바란다""우리 바다에서 나온 제철 수산물로 건강도 챙기고 어업인들에게 힘을 실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