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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페트병, 아이스크림이 되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세종픽셀가든' 운영

2023-09-01     박현영 기자
1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시민이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모양 조형물 ‘새콤달콤’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입주기업인 수퍼빈,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야외 전시인 ‘세종픽셀가든’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세종픽셀가든에 전시된 아이스크림 조형물은 클러스터의 지원을 받은 수퍼빈이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플라스틱플레이크(r-PET flake)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전시는 10월 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