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영문 인턴기자] 우리카드는 추석을 맞아 서울 창신2동 취약계층 100가구에 식료품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행사에는 마호식 창신2동장, 이재일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 '광화문One팀' 소속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광화문One팀은 2021년 구성된 ESG협의체로 광화문 인근 기업과 지자체 등 21개의 기관 임직원이 소속됐다.

행복 꾸러미는 참깨, 쌀 약과, 현미 등 명절 관련 10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취약계층 100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난 4월에 이어 창신2동 취약계층에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광화문One팀과 함께 전달해 더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2018년 창신2동과 1사1동 결연을 맺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 중이며 지난 4월에는 '사랑나눔 꾸러미' 100박스를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