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수수료 면제 등 해외 이용 특화 카드
5만원 캐시백·이용금액 2% 추가 포인트 적립
[데일리한국 김영문 인턴기자] 우리카드가 외화 충전 및 결제상품 ‘트래블월렛 우리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트래블월렛 우리카드는 '트래블월렛'을 통해 전세계 37개 통화로 환전할 수 있으며 해외 결제 시 비자 브랜드 수수료 1.1%와 해외 이용 수수료 0.3%가 모두 면제된다. 또한 국내 이용금액의 1%와 해외 이용금액의 2%가 트래블포인트로 적립된다.
우리카드는 트래블월렛 우리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전 6개월간 우리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10월31일까지 국내 가맹점에서 해당 카드를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5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한 11월30일까지 해당 카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의 2%(최대 10만 포인트)를 트래블포인트로 특별 적립해준다. 해당 카드의 기본 혜택인 국내가맹점 1% 적립에 더해 최대 3%를 적립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늘어 여행수요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충전 잔액 걱정 없고 수수료 면제 등 해외이용 혜택이 가득한 트래블월렛 우리카드를 더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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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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