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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인천 등 ‘뉴홈’ 사전청약 평균경쟁률 8.9대 1

LH, 9월 사전청약지구 일반형 당첨자 발표 구리갈매 경쟁률 26.3대 1로 '최고'

2023-11-03     김하수 기자
공공분양주택 뉴홈 사전청약. ⓒ연합뉴스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하수 기자] 구리갈매역세권, 남양주진접2, 인천계양 등 '뉴:홈' 사전청약 일반형 평균 경쟁률이 8.9대 1로 집계됐다.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달 16∼19일 실시한 뉴홈 1천225호(일반형)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에 총 1만954명이 신청, 평균 경쟁률이 8.9대 1을 기록했다.

공급 지역별로 보면 구리갈매역세권(230호)은 6041명이 청약을 넣어 3개 지구 중 가장 높은 2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남양주진접2(381호)는 1250명이 신청해 3.3대 1, 인천계양(614호)은 3663명이 신청, 6.0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일반공급 청약저축 총액 당첨선은 평균 1501만원이었다. 최고 불입액은 △구리갈매역세권 3250만원 △남양주진접2 2120만원 △인천계양 4150만원이다.

일반형 특별공급 당첨 결과를 보면 ‘다자녀 특별공급’의 지구별 최고 배점 당첨자는 인천계양 85점, 구리갈매역세권 75점, 남양주진접2 70점 순이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지구별 최고 배점은 구리갈매역세권, 남양주진접2, 인천계양 모두 12점이었다.

나눔형(9월 25일 입주자모집공고)의 경우 11월 8일에, 선택형(9월 26일 입주자모집공고)은 11월 10일에 당첨자발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