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박준영 기자] 세계한인태권도사범협회가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언론홍보 자문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24일 협회에 따르면 서 부대변인은 동국대 초빙교수, 한국정치평론가협회 부회장, 김대중재단 파주시지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언론홍보 전문가다.

위촉식은 전날 세계한인태권도사범협회 황경호 홍보위원장과 UN 에스캅 태권도지도 사범인 정성희 사무총장, 방인혜 파주ESG미래포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 사무총장은 "이번 서용주 언론홍보 자문위원장 위촉으로 태권도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태권도 영웅들의 노력이 국내에도 많이 소개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태국 방콕에 있는 세계본부를 거점으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는 태권도 지도자들이 대한민국의 올바른 태권도의 보급과 정신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기 위한 협의체로, 25개 국가와 38개 도시에 대표 지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