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출신 신지원(조현),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알아가는 단계'
2023-11-26 김도아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그룹 베리굿 출신 조현(신지원)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26일 문화일보는 신지원이 연상의 사업가 A씨와 6개월 가량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과거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아시아 30세 이하 기업인 3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열애설에 대해 신지원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반인 남성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다. 많은 분들의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신지원은 2016년 그룹 베리굿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1월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명인 신지원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 6월 방송된 MBC드라마 '로맨스 빌런'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