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최용구 기자] 한화토탈에너지스는 걷기대회를 통해 마련된 ‘숲 조성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 3월 한 달간 ‘케미인의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이는 사막화가 진행 중인 몽골 지역에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숲’을 조성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걷기대회에는 75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1억5700만 걸음을 기부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 4일 국제 환경보호단체인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에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숲’ 조성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임직원 및 가족들은 걷기대회 기간 중 언제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다. 일정 걸음 이상을 기부할 경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