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이천자이 더 레브’ 견본주택 15일 오픈
전용면적 84~185㎡ 총 635가구 공급…21일 1순위 청약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하수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에서 세번째 자이(Xi)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레브’를 공급한다.
GS건설은 오는 15일 ‘이천자이 더 레브’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천자이 더 레브는 이천시 송정동 산 31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85㎡ 총 63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27가구 ▲84㎡B 124가구 ▲84㎡C 94가구 ▲117㎡ 88가구 ▲185㎡P 2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송정초와 송정중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아리산, 망현산, 녹지지역 등이 있다.
또 증신로와 인접해 있고, 인근에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성남이천로가 있다. 특히 GTX 2기 사업으로 꼽히는 GTX-D노선안에 이천시가 포함돼 있다.
단지는 남향 중심배치와 전 세대 판상형 맞통풍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드레스룸, 현관창고, 복도펜트리, 알파룸(전용 117㎡), 베타룸(전용 84C㎡)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거실 아트월과 주방벽체에 고급 마감재인 ‘유럽산 대형 포셀린타일’, 주방 상판에 ‘엔지니어드스톤’ 적용을 필두로, 침실 3 붙박이장, 부부욕실 카운터세면대, 거실 시스클라인 1개(청약계약자 한정)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전용 84㎡B는 3면 개방형의 코너‧판상형 설계로 채광성이 우수하고, 전용 84㎡C는 안방에 베타룸을 조성했다. 전용 117㎡은 거실 옆 알파룸을 조성한 5베이(Bay)의 혁신 설계가 조성돼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된다. 또한 단지 내에는 게스트하우스 2개실이 조성돼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장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독서실 등의 보육 및 교육시설도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화)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화)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6월 9일(일)~11일(화) 3일간 진행된다.
GS건설은 청약계약자에 한해 정당계약 최초개시일로부터 1년 동안 중도금 무이자, 시스클라인(거실 1개소) 등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