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최용구 기자] 현대제철은 4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회 제철 부산물 활용 건설재료화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콘크리트학회와 공동 주최한 이날 심포지엄에선 슬래그 재활용 동향과 관련 법규가 공유됐다.

현대제철은 △전로 슬래그를 활용한 시멘트 대체 △비탄산염 원료 △환원 슬래그를 활용한 특수 시멘트에 대한 기술 사례를 발표했다.

삼표산업, 공주대학교,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아세아시멘트, 고려대학교 등 5개 기관은 제철 부산물 주제의 연구 동향을 발표했다. 

김형진 현대제철 공정연구센터 센터장은 “자원순환 기술을 다양화하기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