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탄소시대 걸맞는 맞춤형 준비 해야'
2024-06-07 최용구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최용구 기자] 현대제철은 서강현 사장이 지난 5일 'CEO 타운홀 미팅'에서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를 비전으로 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 1층 로비에서 진행된 CEO 타운홀 미팅은 현대제철 창립 71주년을 맞아 진행됐으며 전 사업장에 생중계됐다.
서 사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는 맞춤형 준비를 해야 한다”며 “블록화돼 가는 각국의 철강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글로벌화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소통을 중시하는 조직문화 혁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최고경영자와 임직원간 소통의 장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