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임신 겹경사 '혼인 신고 마쳤다'[전문]
2024-07-03 김도아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배우 이유영이 혼인과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치른다.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3일 이유영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이유영 씨는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된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 씨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해, 제14회 밀라노국제영화제 여주주연상를 비롯해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 출연했다.
에이스팩토리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이유영 씨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입니다.
먼저 이유영 씨의 활동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유영 씨의 결혼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이유영 씨는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습니다.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됩니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 씨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스팩토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