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어제 김건희 여사 정부 보안청사서 비공개 대면조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명품 가방 수수 의혹 관련 심문
2024-07-21 김병탁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병탁 기자]검찰은 지난 20일 김건희 여사를 정부 보안청사에서 비공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지난 20일 김 여사를 서울중앙지검 관할 내의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고, 협의 결과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로 소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