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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영스트리트' DJ 복귀…19일 첫 방송

2024-08-13     김도아 기자
사진=웬디 인스타그램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영스트리트’ DJ로 복귀한다. 

웬디는 오는 19일부터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DJ를 맡아 1년 만에 청취자들과 다시 만난다. 

그는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2년 간 ‘영스트리트’의 16대 DJ를 맡아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바쁜 스케줄로 인해 DJ를 떠난 웬디는 이번에 복귀 소식을 알리며 라디오를 향한 애정을 다시금 보여줬다. 

웬디는 “‘영스트리트’ DJ로 다시 청취자들을 만나는 만큼 전보다 성장한 ‘완디’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오는 19일부터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