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국 인스타그램 
사진=김민국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군 입대를 예고했다. 

김민국은 12일 SNS에 “드디어 올 것이 왔군”이란 인터넷 밈과 함께 병무청에서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김민국이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만큼 병무청에서 군 입대 절차를 안내하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그는 김성주와 함께 MBC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김성주가 MC를 맡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한 김민국은 같은 해 미국 뉴욕대학교에 입학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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