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도로교통공단, 각각 신입사원, 교통직 채용
남부발전, 총 67명 신입사원 선발 도로교통공단, 교통직(무기계약직) 20명 채용
2024-08-22 안희민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안희민 기자] 한국남부발전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이 각각 신입사원과 무기계약직 사원을 채용한다.
남부발전은 대졸수준 59명, 고졸수준 6명, 별정직 2명 등 총 67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사회형평성 채용을 위해 장애인·보훈대상자를 모집한다. 비수도권 지역인재와 이전지역 우수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채용목표제도 운영한다.
남부발전은 응시원서를 내달 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정규직의 경우 서류, 필기, 면접전형을 진행하고 12월 초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특이할 점은 남부발전이 신입사원 채용지원자 중 각 전형별 탈락자에게 응시결과와 함께 합격자 평균과 합격컷 점수를 포함한 강약점 분석보고서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직(무기계약직) 20명을 채용한다. △교통신호운영 △교통단속장비 △행정지원 △제보접수 △운전면허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 사회적 형평 채용을 실시해 취업지원대상자, 자립준비청년을 우대한다.
도로교통공단은 26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3일 오후 6시까지 응시원서를 접수 받으며 10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