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배우 장규리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0일 나무엑터스는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과 변화무쌍한 캐릭터 표현력을 지닌 장규리와 한 식구가 됐다"며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성장해 나갈 장규리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규리는 2018년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사이코지만 괜찮아’ ‘치얼업’ ‘피라미드 게임’ ‘플레이어2 : 꾼들의 전쟁’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나무엑터스에는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송강, 서현, 구교환, 강기영, 김효진, 이윤지, 박지현, 노정의, 이정하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