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안효문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9월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을 맞아 비영리단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포드코리아 및 파트너사 임직원들은 난치병 환아들의 쾌유 기원을 위한 소원성취 곰 인형을 만드는 ‘위시베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포드코리아를 비롯해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더파크모터스, 이한모터스 및 포드 공식 금융 파트너사인 우리금융캐피탈 소속 임직원 180여명은 직접 곰인형을 만들고 응원 편지를 작성,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포드는 2005년부터 매년 9월을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로 지정, 전 세계의 현지 비영리 단체와 협력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드의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하는 포드 펀드(Ford Fund)는 지난해 기준 31개국에 걸쳐 80만5000달러(10억7000만원) 이상 비영리단체를 지원했다고 한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는 “올해로 열번째를 맞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의 봉사활동은 포드코리아 및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직접 마주하고 진행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정성 있는 기업의 모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