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로 가족 잃은 '푸딩이', 합동분향소 방문 2025-01-05 사진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주인을 잃은 반려견 푸딩이가 5일 오후 서울시청 본관 앞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주인을 잃은 반려견 푸딩이가 5일 오후 서울시청 본관 앞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하고 있다. 푸딩이는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중 최고령자인 80세 A씨가 키우는 반려견이었다. A씨는 가족 8명과 함께 팔순 축하 해외 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오지 못했다. 2025.1.5 (서울=연합뉴스) 관련기사 무안공항 활주로, 수습서 사고 현장으로...희생자 대부분 유가족 품으로 국토부, 제주항공 사고기 엔진 2개 조사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