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재명에 3억 손배소' 재판…내년 1월로 연기 2021-11-10 한승희 기자 사진=연합뉴스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한승희 기자] 배우 김부선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다음 재판이 내년 1월로 미뤄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이 후보 측이 앞서 8일 제출한 기일변경 신청서를 받아들여 이날 예정됐던 변론기일을 내년 1월 5일로 연기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 2018년 이 후보가 자신을 허언증 환자로 몰았다고 주장하며, 이 후보를 상대로 3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관련기사 이준석 "이재명 '계양을' 맞수로 김부선 공천? 악의적 보도“ 김부선, 이재명 상대 손해배상 소송 취하...“강용석 꼬임에 넘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