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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NFT '스포티움 프로젝트 1차 투자 라운드 완료'

"다양한 스포츠 사업 진행할 것" 포부

2022-01-18     정우교 기자
사진=블루베리NFT 제공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정우교 기자] 블루베리NFT는 파트너사인 알파웍스와 진행하고 있는 스포티움 프로젝트가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자들인 리버투스 캐피탈, 애니모카브랜즈, 데퍼랩스를 포함한 1차 투자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버투스 캐피탈은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로, P2E 게임의 원조인 '엑시인피니티'와 콜드월렛 업체인 '렛져'에 투자한 업체다. 애니모카브랜즈는 'NBA 탑샷'으로 유명한 데퍼랩스, 엑시인피니티, 오픈씨, 디센트럴랜드 등에 투자한 곳으로, 더샌드박스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벤처투자, 컴투스도 투자한 바 있다.

또한 데퍼랩스는 NBA탑샷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캐나다 업체로, NFT 원조인 '크립토키티'를 개발하고 서비스한 업체다. 특히 NBA탑샷으로 데퍼랩스는 누적 매출 약 7억7000만달러(약 8500억원)와 누적 거래량 1100만회를 기록했다.

블루베리NFT는 스포티움 프로젝트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면서 글로벌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NFT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블루베리NFT 관계자는 "해외의 유명 투자사, 블록체인 업체들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투자를 받아 기쁘다"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더욱 다양한 스포츠 NFT 사업을 진행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포츠 NFT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