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31만3096명 확진…전날보다 10만1072명↓

2023-03-30     최성수 기자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3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9시 기준 31만3096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1만3096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10만1072명 적다. 수도권이 16만1244명, 비수도권이 15만1852명으로 집계됐다.
시도별 확진자는 경기 8만3712명, 서울 6만150명, 경남 1만9321명, 인천 1만7382명, 경북 1만4682명, 충남 1만3837명, 전남 1만3707명, 대구 1만2566명, 전북 1만1344명, 충북 1만1331명, 광주 1만1302명, 강원 1만657명, 대전 1만58명, 부산 8011명, 울산 6307명, 제주 4837명, 세종 3892명 등으로 파악된다. 3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2만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