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정우교 기자] JB금융은 김기홍 회장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자사주 2만주를 매입했다고 20일 밝혔다. 

JB금융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 책임경영 의지 등을 표명한 것으로 김기홍 회장은 지난 2019년부터 세 차례 걸쳐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이번에는 총 10만500주를 취득했다.

JB금융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내실 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책임경영과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