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토토 커뮤니티

컴투스, 야구게임 라인업 4월 합산 매출 130억원 돌파

2022-05-09     장정우 기자
사진=컴투스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장정우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KBO, MLB기반 모바일 야구게임 타이틀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MLB9이닝스’ 시리즈 등이 국내외 스포츠게임 최상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 4월 합산 매출 130억원을 돌파, 월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 컴투스의 야구게임 라인업 전체 매출은 지난해보다 30%가 넘는 폭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해외 시장에서 견인했다.

특히, ‘MLB9이닝스22’는 이번 시즌 업데이트 이후 국내 야구 게임 최초로 미국의 양대 앱마켓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 Top3, 야구게임 1위에 올랐으며, 대만에서도 스포츠게임 1위를 차지했다. PC 기반 메이저리그 시뮬레이션 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OOTP)’ 역시 리그 개막과 함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구글플레이 스포츠게임 순위에 컴투스의 야구게임 4종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컴투스프로야구2022’가 야구게임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도 캐주얼한 게임성으로 새로운 유저층을 공략하며 시너지를 더하는 등 최고 기록 달성에 기여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시즌 개막과 함께 컴투스의 야구 게임 라인업이 각각의 재미요소를 인정받으며 국내외 시장 저변을 다시 한번 넓혔다”라며 “20년 전통의 컴투스 야구 게임 개발 노하우와 저력을 기반으로, 전 라인업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고의 게임 시리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