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2’(이하 컴프야2022)가 아프리카TV와 손잡고 선보이는 7주년 라이브 예능 방송의 신규 프로그램 ‘컴프야간포차’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컴투스는 컴프야 시리즈의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지난 17일 저녁 8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4회 분량의 라이브 예능 방송을 마련했다. 지난 1,2회차 방송에는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를 모티브로 삼은 버라이어티쇼를 선보이며 많은 게임 팬과 아프리카TV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향후 2주간 월요일 저녁 8시 방영되는 3,4회차 방송에는 ‘야간포차’를 콘셉트로 출연진이 ‘컴프야2022’ 클럽원과 실시간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고 각종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정인호, 난닝구, 단아냥 등 ‘아프리카TV’ 소속 BJ가 고정 출연진으로 참여한 가운데 인기 인플루언서 ‘오킹’과 ‘빠꿈’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컴프야2022의 실시간 대전 콘텐츠를 활용한 출연진과 클럽원 간의 한판 승부가 메인 콘텐츠로 등장하며, 홈런 더비 등 미니 게임도 선보인다.

야간포차를 콘셉트로 내세운 만큼 실시간 매칭에 참여한 유저가 승리할 경우, 치킨과 피자, 떡볶이 등 대표 야식 메뉴들의 기프티콘을 클럽원 모두에게 선물해 랜선 회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스트리밍 방송 도중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와 공식카페 ‘시청 인증 이벤트’를 통해 지난 방송에 출연한 유희관, 정근우 전 KBO선수들의 사인 굿즈를 비롯해 각종 기프티콘 등 실물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라이브 방송 도중 각종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깜짝 쿠폰 번호’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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