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2021 여신 연도대상 우수직원 시상식 열어
2014년 시작…총 35명 수상 기쁨
2022-05-16 정우교 기자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NH농협은행은 16일 농협은행 본사(서울 중구 소재)에서 '2021 NH농협은행 여신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연도대상 시상식은 지난 2014년부터 여신 추진에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한 직원에게 높은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21년 여신 연도대상에서는 금·은·동상과, 특별상으로 구분해 총 35명의 직원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권준학 은행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열정과 헌신으로 건전여신 추진에 노력한 수상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최고의 전문성을 지닌 핵심인재로서 변화를 주도하고 조직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