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여름철 리빙 페어 ‘O! 시즌위크’ 개최…최대 89%↓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오늘의집은 여름 시즌 대규모 리빙 페어 ‘O! 시즌위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늘의집은 내달 19일까지 여름 인테리어에 꼭 필요한 총 5만여개의 상품을 최대 8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O! 시즌위크는 오늘의집이 새롭게 마련한 시즌 프로모션이다. 인테리어도 계절 변화에 따라 집이 바뀔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전반에 걸친 시즈널 상품들을 제안한다. O! 시즌위크는 이번 여름편을 시작으로 매 계절마다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늘의집은 O! 시즌위크 기간 동안 상반기 트렌드 리빙 아이템을 선별해 매일 오후 8시부터 선착순으로 할인가에 판매하는 ‘오늘의딜’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LG 오브제컬렉션 냉장고를 50%,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를 45%, 발뮤다 뉴 토스터기를 71%, 위닉스 제습기를 27%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밖에 핫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꼽히는 △일리 화이트 커피머신 △프리츠한센 세븐체어 △자코모의 엘로아 천연 소파 등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매주 대표 브랜드를 선별해 역대급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인기 브랜드 릴레이세일'도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리바트, 데스커, 시디즈, 마틸라, 데코뷰 등이 있다.
이 밖에 ‘썸머 키워드’를 통해 여름 인테리어에 적합한 상품들을 정리했으며, 방송인 겸 유명 유튜버 김나영과 함께하는 ‘우리집 여름 컬렉션’에서는 여름 인테리어를 쉽게 따라하는 꿀팁을 제안한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 본부장은 “여름을 맞이해 시즌이 바뀔 때마다 고객들이 이에 맞는 집꾸미기를 간편하게 시도해볼 수 있도록 ‘O! 시즌위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