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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예솜24’로 24시간 대국민 서비스 나선다

예금보험금 신청 등 6개 분야 정보 제공

2022-06-09     이기정 기자
이미지=예보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AI챗봇 ‘예솜24’를 활용한 24시간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예솜24는 AI챗봇시스템의 명칭으로 예보 공식 캐릭터 '예솜이'가 24시간 문의사항에 응답해준다는 의미다. 예솜24는 △착오송금 반환지원 신청 △예금보험금 신청 △미수령금 통합신청 △예금자보호제도 안내 △채무조정 △은닉재산신고 등 평소 민원 상담이 많은 6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착오송금 반환지원 신청 등을 위한 신청서 양식 및 작성 샘플 다운로드, 신청 페이지 바로 가기 등을 One-stop으로 지원해 민원인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금보험공사는 "2023년 하반기까지 진행되는 ‘차세대 IT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인프라 및 전사 업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콜센터 구축 등 국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