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코로나 신규 확진 3376명…전날보다 2384명↓

2023-06-19     최성수 기자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19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지방자치단체,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376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 5760명보다 2384명이 적은 수치다.  일요일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지난 1월 16일(3344명) 이후 22주 만에 최저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746명(51.7%), 비수도권에서 1630명(48.3%)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811명 △서울 719명 △경북 228명 △인천 216명 △경남 194명 △강원 154명 △대구 134명 △충남 123명 △광주 116명 △울산 115명 △전남 111명 △부산 104명 △대전 91명 △충북 83명 △전북 72명 △제주 60명 △세종 4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