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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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17일 오후 9시까지 6400명대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48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보다 326명 적은 숫자로 1주 전인 지난 10일 동시간대보다 1613명, 2주 전인 3일보다는 5313명 줄었다.

금요일 오후 9시 기준 중간 집계 수치로는 1월 21일 이후 21주 만에 최소 기록이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147명(48.5%), 비수도권에서 3338명(51.5%)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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