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코로나 신규 확진 3301명…전날보다 2592명↓
2022-06-26 강영임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강영임 기자] 2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각 지방자치단체,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301명이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5893명)보다 2592명 줄었다.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802명(54.6%), 비수도권에서 1499명(45.4%)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1001명 △서울 600명 △경남 211명 △인천 201명 △경북 200명 △충남 142명 △강원·전남 131명 △대전 99명 △부산 95명 △울산 88명 △충북 85명 △광주 83명 △전북 76명 △대구 71명 △제주 61명 △세종 26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7일은 이보다 많아질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