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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마케팅 본격 시동'...상상인그룹, '상상인 스폰서데이’ 성료

유니폼 증정 댄스타임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2022-07-11     이기정 기자
지난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상상인 스폰서데이’에서 임태중 상상인증권 부사장이 시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상상인그룹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상상인그룹은 지난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임직원과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상상인 스폰서데이’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상상인그룹은 이날 열린 두산 베어스와 엘지 트윈스 경기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경기에는 유준원 대표를 비롯한 상상인그룹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해 응원전을 펼치고 먹거리를 즐기는 등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기에 앞서 임태중 상상인증권 부사장이 직접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했다.

또한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서는 ‘상상인증권과 함께하는 댄스타임’을 진행하고 참가자들에게 두산베어스 어센틱 유니폼을 증정하는 등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이밖에 그라운드 페인팅을 비롯해 전광판, 관중석, 경기장 외벽 등 도처에 상상인그룹을 알리는 다양한 광고물을 노출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상상인그룹은 ‘출근하고 싶은 회사’, ‘가족이 행복한 회사’라는 경영 이념 아래 다양한 복지를 실행하고 있다. 

임직원을 비롯해 상상인그룹이 지원하고 있는 휠체어 사용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KT위즈파크에 위치한 단체 관람석 ‘스카이박스’를 제공하는 ‘상상인 행복 야구장 프로젝트’를 지난해부터 진행 중이다.

또한 ‘삼겹살 패키지’ 등 매 시즌마다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임직원 가정에 선물해오고 있으며 연 200만원 내에서 가족여행, 선물 구입 등 경비를 지원하는 ‘가족 행복 지원 제도’를 실행 중이다. 

또 업계 최초로 ‘주 4.5일제’를 도입, 실행 중이며 임직원 건강을 위해 ‘걷기 프로젝트’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유준원 상상인 대표는 “임직원들이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치며 한마음 한뜻이 되는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상인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