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데일리한국 고은정 기자] 덕신하우징은 20일 롯데건설 건축사업본부 현장근무 직원이 공장견학 및 자재·시공이론교육을 위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덕신하우징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현장업무 관련 지식 축적 및 논리적사고 함양을 통해 직원들의 현장실무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롯데건설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돼 공정거래 관련 법령의 준수와 상생 협력을 다짐하며 상호 지속 성장 강화를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져왔다. 

덕신하우징은 ESG 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한민국 데크플레이트 1위 기업으로 유럽 CE, 일본 JIS 인증, 국내외 특허 40개 이상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최영복 대표는 "롯데건설과 함께 진행하는 실무자 맞춤교육에 동반성장의 가치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롯데건설과 공정거래와 상호교류를 바탕으로 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건설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실무자급 맞춤교육 담당자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을 공장에서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며 "이번 교육에 적극 협력해준 파트너사인 덕신하우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