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종부세 절반으로 '뚝' 2022-07-22 사진팀 22일 서울 시내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종부세·양도세 상담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부가 내년부터 다주택 중과세율을 폐지하고 기본 세율 인하를 결정함에 따라 앞으로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에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연합뉴스 22일 서울 시내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종부세·양도세 상담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부가 내년부터 다주택 중과세율을 폐지하고 기본 세율 인하를 결정함에 따라 앞으로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에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연합뉴스) 관련기사 부부공동명의 1주택, 시가 22억부터 종부세...내년부턴 상위 1%만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