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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 청문회 29일 열기로 잠정 합의

2022-08-16     박준영 기자
대법관 후보 선정된 오석준 제주지법원장. 사진=연합뉴스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박준영 기자]여야가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할 첫 대법관 후보로 제청된 오석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오는 29일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

여야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9일 오 후보자의 청문회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특위는 총 13인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국민의힘 김학용(4선) 의원이 맡는다.

국민의힘에선 정점식(간사)·박형수·윤두현·장동혁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선 권칠승(간사)·안호영·김승원·김의겸·양이원영·이탄희·이수진(비례) 의원이 특위 위원으로 참여한다.

비교섭단체 몫 위원은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맡는다.

특위는 오는 18일 첫 회의를 열어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