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애프터눈 티 세트 ‘어텀 에디션’ 선봬
2022-08-22 홍정표 기자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애프터눈 티 세트 ‘어텀 에디션’을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선보이는 어텀 에디션은 블루베리 스콘, 단호박 파이, 무화과 치즈 케이크, 석류 판나 코타, 호두-밤 파르페 등 디저트와 새우 & 프로슈토, 닭고기 샌드위치 등 식사 대용의 티 푸드로 구성된다.
메뉴는 영국 럭셔리 티웨어 브랜드 ‘버얼리’의 3단 트레이에 제공되며, 차와 커피 가운데 음료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벽면이 화강암으로 장식되어 중후한 멋을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애프터눈 티 세트 어텀 에디션은 2022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