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쉬미르, 타미 트럼펫 등 9명의 헤드라이너 연일 화제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박재찬 기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일레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22(ULTRA KOREA, UMF KOREA)’가 총 9명의 헤드라이너를 공개하며 얼리버드 티켓이 티켓 오픈 하루만에 매진됐다. 현재 어드밴스 티켓은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특히, 울트라 코리아 얼리버드 티켓은 오픈 시작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하루만에 모든 티켓이 소진이 됐다. 이는 펜데믹 이후 3년만의 개최이지만, 높은 티켓 판매율을 보이며 울트라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현재까지 발표된 울트라 코리아 2022의 헤드라이너 9명은 놀라운 수준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올해에는 전세계를 평정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의 피날레를 장식한DJ겸 프로듀서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가 출연한다.
더불어 2016년 ‘디제이맥 탑 100(DJ Mag Top 100)’에서 가장 최단 시간 정상에 오른 디제이이자, 빌보드 일렉트로닉 댄스 차트에서 늘 상위권을 차지하는 슈퍼스타 ‘마쉬멜로(Marshmello)’와 ‘Karate’ 등 핫한 트랙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카쉬미르(KSHMR)’, 딥 하우스 장르에 열풍을 일으킨, 네덜란드 하우스 장르 혁신가 ‘올리버 헬덴스(Oliver Heldens)’, 멀티 플래티넘(Multi-Platinum, 음반 200만 장 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DJ이자 트럼펫 연주자 ‘티미 트럼펫(Timmy Trumpet)’ 등이 헤드라이너로 등장한다.
여기에 울트라 코리아 2022에서는 ‘메인 스테이지(MAIN STAGE)’ 뿐만 아니라 ‘레지스탕스(RESISTANCE)’, ‘유엠에프 라디오(UMF RADIO)’라는 세 종류의 스테이지를 완전히 새롭게 구성했다는 점이 주목되고 있다.
현재 남은 세일즈 기간 중 가장 할인 혜택이 높은 어드밴스 티켓도 빠른 판매를 보이고 있다.
한편, 울트라 코리아 2022는 다음달 24일, 25일에 서울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