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클리오가 멀티 음영 레이어링 팔레트 ‘쉐이드&섀도우 팔레트’를 출시하고 ‘망원 갤러리 컬렉션’을 런칭했다고 26일 밝혔다.

클리오 망원 갤러리 컬렉션은 망원동 가을 분위기와 골목 사이 사이 작은 전시장 속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인으로 쉐이드&섀도우 팔레트·쉬폰 블러 틴트 등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선보인 쉐이드&섀도우 팔레트는 뷰티 유튜버 민스코가 제형·발색·디자인 등 런칭 전 과정에 참여했다. 하나의 팔레트로 아이메이크업은 물론 하이라이터·블러셔·컨투어링·아이브로우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뉴트럴 브라운 계열의 01호 섀도우 갤러리, 그윽한 머츄어 로즈 브라운 톤의 02 소프트 뎁스 등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클리오 망원 컬렉션은 이날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첫 선을 보이며 오는 31일까지 런칭 기념 33% 할인가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