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Sh수협은행은 다음달 31일까지 '웰컴 투 수협은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h플러스알파예금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경품은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쿠폰 2장이다. 

개인고객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Sh플러스알파예금'은 1인당 최대 5억원 한도의 12개월 만기상품으로 △첫 정기예금 가입 △마케팅 활용동의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3.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Sh플러스알파예금은 최고 연 3.8%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두 차례에 걸친 특판에서 모두 판매한도를 조기 소진한 바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h플러스알파예금 가입을 원하는 고객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5000억원 추가증액 판매를 결정했으며, 이에 따른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여유자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특판한도가 소진되기 전에 서둘러 가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