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3만3671명 확진…지난주보다 8917명↑
수요일 동시간대 집계 6주새 최다…어제보단 5779명 감소
2022-10-26 최성수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최성수 기자]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3671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3만9450명)보다 5779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19일보다 8917명 증가했다.
이날 오후 9시 중간집계의 확진자 수는 수도권에서 1만9286명(57.3%), 비수도권에서 1만4385명(42.7%) 나왔다.
지역별로 경기 1만231명, 서울 6848명, 인천 2207명, 경북 1966명, 경남 1654명, 대구 1403명, 강원 1301명, 충남 1250명, 대전 176명, 충북 175명, 전북 1003명, 광주 890명, 전남 813명, 울산 726명, 부산 715명, 세종 342명, 제주 17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