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4명 중상자 전환…추가 경상자도 나와
2022-11-01 박현영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박현영 기자] 이태원 참사로 인해 경상으로 분류됐던 4명의 상태가 악화돼 중상자로 전환됐다. 6명의 추가 경상자도 나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오후 6시 기준 중상자 33명, 경상자 124명 등 총 157명이 다치고 156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 67명은 발인했고, 60명은 발인을 앞두고 있다. 부상자 571명 중 118명은 귀가했으며 39명은 입원 중이다.
외국인 사망자는 이란, 중국, 러시아 등 14개국 출신 2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