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경찰서 전 정보계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2022-11-11 김리현 기자 용산경찰서.(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리현 기자] 용산경찰서 전 정보계장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경찰은 이날 낮 12시45분쯤 서울 용산경찰서 전 정보계장 A씨가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태원 참사 발생 후 핼러윈 기간 안전을 우려하는 내용의 정보 보고서를 삭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행안부 "재난문자 발송 늦어져 굉장히 송구" 이태원참사 특수본, '각시탈' 남성 2명 소환조사 尹대통령, '이태원 참사' 국조 일축…"국민은 과학·강제수사 바라" 이태원 참사 계기 ‘범정부 재난관리 개편 TF' 운영...연말까지 종합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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