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 지역별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2022-11-11 안효문 기자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타타대우상용차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2022 협진회 지역별 상생협력 간담회’를 전북 군산시 소재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을 비롯해 40개 주요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타타대우는 사업실적 및 사업계획,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과 주요사업 추진방향 등 현안을 협력사들과 공유하고, 협력사의 제품 품질향상과 기술개발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방신 사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타타대우상용차의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신 협력사 임직원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상생 파트너로서 협력사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여러가지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2006년부터 협력사 초청 행사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동 행사는 2011년부터 협력사 모임인 협진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