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총 1억원 체험형 이벤트…'미션 수행하면 BTC·트론 지급'

이달 31일까지…마일리지, 플러스 서비스 출시 기념

2023-12-01     정우교 기자
사진=빗썸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빗썸은 이달 '확 바뀐 빗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총 1억원 규모의 혜택이 주어진다. 빗썸은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새로워진 빗썸 앱과 빗썸 마일리지, 빗썸 플러스 등 최근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여는 빗썸 앱을 통해 △1회 이상 거래 △보유자산 팝업 기능 클릭 △거래화면 내 간편입금 완료 △빗썸 마일리지 적립 완료하면 된다. 이때 고객들에겐 각각 추첨권 1장이 자동 지급되며, 고객 당 최대 4장의 추첨권을 획득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10명) △5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50명) △1만원 상당의 트론(3천명) △5000원 상당의 트론(7000명)이 에어드롭으로 제공되며 당첨자는 내년 1월 1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을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내 SMS 수신동의가 필요하다. 빗썸은 이달 첫 시작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회원가입 후 고객확인(KYC)을 완료하면 5000원 상당의 빗썸캐시를, 최초 거래시에는 1만5000원 빗썸캐시를 지급해 총 2만원의 빗썸캐시를 100% 받을 수 있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은 최근 대대적인 앱 기능 개편과 함께 회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거래수수료의 3%가 마일리지로 쌓이는 '빗썸 마일리지', 자산 동결 없는 스테이킹 서비스 '빗썸 플러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했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이 '확 바뀐 빗썸'의 혜택과 서비스를 경험했으면 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