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더 레드 스트라이프' 공개...혜택 늘린 고성능 프리미엄 카드
바우처 연간 최대 70만원 수준...연회비는 50만원
2022-12-08 이우빈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이우빈 기자] 현대카드가 기존 프리미엄 카드에 혜택을 더한 고성능 버전인 더 레드 스트라이프(the Red Stripe) 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더 레드 스트라이프'는 더 레드 에디션5의 상품 혜택을 기반으로 바우처 혜택을 연간 최대 70만원 수준으로 강화했다.
기존의 '더 레드 오디션5'와 동일하게 결제 금액의 최대 2%를 M포인트로 적립(포인트형)하거나 결제 금액 1000원당 1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마일리지형)할 수 있다.
여기에 트래블, 쇼핑, 고메, 라이프스타일, 레저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바우처와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특급호텔·공항 무료 발레파킹 등 프리미엄 혜택도 제공한다.
또 기본 혜택에 더해 카드 사용 실적 1000만원 당 1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연 최대 5장까지 지급된다. 바우처 사용처로는 더현대트래블·갤러리아백화점·솔드아웃·티노파이브를 추가했다.
플레이트 디자인은 플라스틱 1종, 메탈 1종이며, 신규 발급 회원에게는 최초 1회 메탈 플레이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연회비는 50만원이다.
현대카드는 "스트라이프를 통해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하고,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