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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영·류정필 “전북 중소벤처기업인 여러분 힘내세요”...노래로 따뜻한 위로

12월13일 ‘전북벤처협회화 함께하는 나래코리아 송년음악회’ 출연

2022-12-09     민병무 기자
소프라노 김순영(왼쪽)과 테너 류정필이 12월 13일 전주 더메이호텔 2층 그랜드 볼룸홀에서 열리는 ‘2022 전북벤처협회와 함께하는 59회 나래코리아 연주회’에 출연한다. ⓒ나래코리아 제공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민병무 기자] 소프라노 김순영과 테너 류정필이 한국가곡·뮤지컬 넘버·대중가요 등으로 전북 중소벤처기업인들을 응원한다. 중소벤처기업인의 날을 기념해 기업인들을 위로하는 특별한 무대에 서며, 송년을 앞두고 새해에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 더 힘을 내자는 의미도 담았다.

전북벤처협회는 오는 13일(화) 오후 4시 전주 더메이호텔 2층 그랜드 볼룸홀에서 류정필과 김순영을 초대해 ‘2022 전북벤처협회와 함께하는 59회 나래코리아 연주회’를 개최한다.

평소 음악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전북벤처협회 이인호 회장과 나래코리아 김생기 대표가 서로 힘을 합해 중소벤처기업인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하는 음악회다.

전북벤처협회 이인호 회장(사진)과 나래코리아 김생기 대표는 소프라노 김순영과 테너 류정필을 초대해 12월 13일 ‘2022 전북벤처협회와 함께하는 59회 나래코리아 연주회’를 개최한다.. ⓒ나래코리아 제공

김순영은 ‘내 맘의 강물’ ‘아름다운 나라’ ‘Memory(메모리)’ 등을 부르고, 류정필은 ‘민요 모음곡’ ‘Por una Cabeza(포르 우나 카베사)’ ‘그 겨울의 찻집’을 들려준다. 또두 사람은 듀엣으로 ‘Time to say goodbye’를 선사한다.

이인호 회장은 “2023년에도 어렵고 힘들 것으로 생각되지만 더 힘을 내서 중소벤처기업인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역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생기 대표도 “음악은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쉼과 힐링을 제공하는 묘약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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