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링키플러스 모션데스크 세트 출시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홍정표 기자] 일룸은 신학기를 앞두고 대표 학생방 가구 ‘링키플러스’ 모션데스크 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일룸의 링키플러스는 1999년 국내 최초로 론칭된 시스템 학생방 시리즈로, 가구를 직접 사용하는 아이의 체형 및 성장 과정, 학습 유형에 적합한 학습 환경을 구현했다.
지난 1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학습 환경을 반영해 온라인 비대면 학습, 부모 및 선생님과의 대면 학습 등 다양한 학습 환경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전면 리뉴얼됐다.
신제품 링키플러스 모션데스크 세트는 전면 책상장과 모션데스크로 구성돼 수납 공간을 확대하고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특히 책상장과 모션데스크는 분리 가능해 다양한 책상 배치를 통해 아이들의 학습 습관과 상황에 따라 최적의 학습공간을 만들어 준다.
링키플러스 모션데스크는 아이의 키에 맞춰 책상 높낮이를 600mm에서 1180mm까지 조절할 수 있어 성장기 아이들의 체형과 성장에 따라 높이를 맞출 수 있으며, 활동에 따라 스탠딩 책상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상판 각도 역시 최대 45도까지 기울일 수 있다.
또한 멀티탭, 배선홀 등을 탑재해 온라인 비대면 학습을 지원하며, 책상 상판의 모서리를 포밍범퍼로 부드럽게 마감해 아이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컬러는 라즈베리 크림, 민트 마카롱, 라이트 퍼플, 그레이 총 4종이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신제품 링키플러스 모션데스크 세트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모션데스크의 기능성은 살리고 수납 공간을 강화한 제품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