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부부, 서초동 사저 찾아 이웃에게 작별 인사
2022-12-17 장정우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장정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저를 찾아 이웃 주민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를 찾아 주민들과 악수하고 사진을 찍었다.
윤 대통령은 제왕적 대통령제를 탈피하겠다는 목적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고 청와대 개방을 추진했다.
지난 5월10일 취임 후 새 관저인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기 전까지 아크로비스타에서 집무실로 출퇴근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8일부터는 한남동 관저에서 출퇴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