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천소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생일을 맞아 참모진으로부터 대형 보드판을 선물로 받았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등은 이날 참모들이 만 62세 생일을 맞은 윤 대통령에게 집권 2년차 각오, 축하 메시지 등을 적은 대형 보드판을 선물로 전달했다고 전했다.

보드판에는 '직언을 잘 들어줘 감사하다',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등의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 대통령실 서문 앞에는 축하 화환과 선물 등이 배달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별다른 이벤트 없이 조용하게 생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